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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니] 규제 샌드박스로 더 생생해진 VR 테마파크 현장 취재기

가상현실이 생생해봤자 했는데, 솜털이 쭈뼛~

정책기자 이선영  I  2019.07.23

  • ‘가상현실이 생생해봤자’ 라는 편견을 여지없이 깨뜨리는 콩(KONG) VR 테마파크 강남역점에 다녀왔습니다.

  • 지난 몇 년간 VR 시장의 다소 빈약한 콘텐츠에 실망을 했던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된 가상현실체험을 제공할 공간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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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혁신적인 VR 테마파크가 도심 속에서 신속하게 소비자와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ICT 규제 샌드박스 덕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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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T 규제 샌드박스 신청을 통해 제품, 콘텐츠, 서비스와 관련된 여러 규제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7월 5일 강남역, 부산 서면매장 오픈 시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었는데 규제 샌드박스가 없었다면 그 시점에 매장을 오픈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합니다.

시원하게 바람을 가르며 서서히 정점을 향해 치닫는 롤러코스터. 심장은 콩닥콩닥, 솜털 한 올까지 긴장이 전해지는 느낌은 현실보다 더 리얼하게 다가옵니다. ‘가상현실이 생생해봤자’ 라는 편견을 여지없이 깨뜨리는 콩(KONG) VR 테마파크 강남역점에 다녀왔습니다.

 

콩 VR 테마파크는 지난해 잠실과 해운대를 시작으로 올해 7월 5일 강남과 서면점을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약 200평 규모의 매장에 VR 어트랙션 10종, 룸스케일 6종 등 총 21종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41대의 장비들이 설치되어 가히 VR 테마파크라 부를만합니다.

지난 몇 년간 VR 시장의 다소 빈약한 콘텐츠에 실망을 했던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된 가상현실체험을 제공할 공간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혁신적인 VR 테마파크가 도심 속에서 신속하게 소비자와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ICT 규제 샌드박스 덕분이었습니다. 규제 샌드박스란 신기술, 신산업 분야에서 규제로 가로막힌 제품이나 서비스의 시장 출시를 도와 혁신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모래놀이터에서 유래된 말이죠.

 

4차 산업혁명의 도래를 앞두고 기존의 산업은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이 출현하고 사라지기까지 산업의 유지기간도 점차 짧아지고 있는데요. 신속하게 움직이는 산업 환경 속에서 각종 규제로 시간을 지체하게 되면 효율성이 현저히 저하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사회적 움직임을 반영하여 지난 1월 규제 샌드박스를 시행, 6개월만에 총 81건의 과제를 승인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지난 5월 9일 ICT 규제 샌드박스 사업 지정을 위해 ‘제3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5차례 사전검토위원회를 통해 민간전문가 및 관계부처와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3차 심의위원회에서는 ‘가상현실 모션 시뮬레이터’를 비롯해 총 5건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콩 VR 테마파크 운영사인 (주)모션디바이스는 레이싱, 슈팅, 놀이기구 등을 가상현실로 리얼하게 체험이 가능한 VR 모션 시뮬레이터를 개발하고, 이를 테마파크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임시허가 및 실증특례를 신청했습니다.

 

현행 게임산업법상 VR 모션 시뮬레이터는 ‘전기용품 안전확인’ 및 ‘전파적합성 평가’ 등 여러 심의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기계의 특성상 다품종 소량생산이 이뤄지는 제품을 기존 공산품 심의기준에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대두되었습니다.

 

또한 고성능 AC 모터를 사용하고 잦은 구조변경이 필요한 제품에 현재의 전파적합성 평가 의무를 적용한다면 VR 모션 시뮬레이터의 신속한 시장출시가 어려워집니다. 이에 심의위원회는 5G 시대를 선도할 핵심 전략 산업군인 가상현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기용품 안전확인’과 ‘전자파적합성 평가’에 관련하여 실증특례를 부여하기로 한 것입니다. 

콩 VR 테마파크 강남역점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로 활기를 띠었습니다. 기계 사이를 오가는 사람들의 표정은 설레는 맘으로 테마파크를 누비던 그 표정과 닮아있었습니다. 젊은 세대만 즐기는 놀이문화인줄 알았는데 주변 30~40대 직장인들과 어르신들도 이곳을 자주 찾는다고 합니다.

저도 몇 가지 VR 어트랙션 게임을 즐겨보았습니다. 현실보다 더 리얼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롤러코스터는 여러 번 질끈 눈을 감아야 했습니다. 사방으로 달려드는 좀비와 공포물은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도 남을 만큼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기존 VR 체험존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에게 ICT 규제샌드박스는 가뭄의 단비다” 라고 밝힌 콩 VR 테마파크 이종찬 대표의 말을 직접 들어 봤습니다. 생생한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콩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힌 그는 VR 모션기기를 1~2대도 팔기 어려웠던 사업초기를 떠올렸습니다. 점차 VR 시장이 확장되며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지만 사업 특성상 시뮬레이터, 콘텐츠,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인력들이 모여야 가능한 사업이기 때문에 초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ICT 규제 샌드박스 신청을 통해 제품, 콘텐츠, 서비스와 관련된 여러 규제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7월 5일 강남역, 부산 서면매장 오픈 시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었는데 규제 샌드박스가 없었다면 그 시점에 매장을 오픈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합니다.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인증, 콘텐츠의 등급 분류 등 여러 규제들을 통과해야 하는데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이 부분의 시간을 상당 부분 단축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VR 시장이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어 많은 회사들이 퀄리티 낮은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고 그로인해 VR 콘텐츠에 실망한 고객들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관련 업계들이 적극적인 정책 지원과 산업 변화의 흐름을 타고 좋은 콘텐츠와 장비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콩 VR 테마파크 대표 역시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콘텐츠로 꾸준히 보답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디지털기기와 정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을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시대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인간과 인간 사이의 연결뿐만 아니라 인간과 사물, 사물과 사물의 연결이 기술을 통해 가능해집니다. 이러한 시대가 도래하면 내가 어딘가에 깜빡 잊고 두고 온 물건이 연락을 취해오거나 자동차가 스스로 판단 하에 도로를 주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VR 기반의 새로운 여가문화가 관련 산업의 혁신적 성장을 촉진시키고 나아가 글로벌 5G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역량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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